Posted at 2009.09.19 23:58// Posted in 스포츠이야기
 

일반인들에게는 선수들의 백넘버는 그 선수를 알기위한 번호 일지몰라도 선수들에게 백넘버는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중앙 수비수의 상징 백넘버 '5'  에대해서 알아보자


중앙 수비수의 상징 NO.5

5번은 포백과 쓰리백에서 모두 중앙 수비를 담당하는 선수에게 주는 번호이다.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리더격의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번호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5번을 달고 있는 선수들중에는 유명한 수비수들이 많다.
(5번을 달고 뛰었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많습니다. 여기서는 수비수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



1.카이저(황제) 프란츠 베켄 바우어
 
  성명 : Franz Beckenbauer

  생년월일 : 1945년 9월 11일
  국적: Germany, Munchen
  신장 : 181cm
  포지션 : 스위퍼(DF)
  소속팀 : SVH -> 바이에른 뮌헨 -> 코스모스(미국) ->함부르크
  번호 : 5


축구 역사상 백넘버 5번을 달고 뛴 최고의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베켄바우어는 1974년 독일월드컵에서 서독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1972년에는 수비수 최초로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수비 포지션이면서도 팀이 뒤지고 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수비수이면 자유롭게 움직이며 공격을 한다는 뜻의 '리베로'는 베켄바우어를 통해 만들어진 용어이다.


카테나치오의 중심 파비오 칸나바로

성명 : Fabio Cannavaro
생년월일 : 1973년 9월 13일
국적 : 이탈리아
신체 : 176cm
포지션 : 수비수(DF)
소속팀 : 유벤투스
번호 : 5


칸나바로는 현역 선수 중 가장 뛰어난 능력과 커리어를 가진 5번 선수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며 키는 작지만 위치선정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공격수들을 압도한다. 빠른 스피드와 철저한 마킹이 트레이드마크인 칸나바로는 1972년 베켄바우어 이후, 34년만에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수비수가 됐다.


까딸루니아의 상징 카를로스 푸욜
 
성명 : 카를로스 푸욜(Carles Puyol Saforcada)
출생 : 1978년 4월 13일
국적 : 스페인
신체 : 178cm
포지션 : 수비수(DF)
소속 : FC 바르셀로나
번호 : 5


바르셀로나의 정신적 지주인 푸욜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동료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는 선수다. 칸나바로와 더불어 현 시대에 5번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이며 바르셀로나 시절 챔피언스리그에서 라이지거와 교체 되 팀 승리를 이끌면서 다음 시즌 5번을 부여 받았다.


"힘이 드는가? 하지만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 말을 남겨 화제가 됐던 푸욜은 그만큼 전투적이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쳐 수비수로는 드물게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있다.



맨체스터 utd 의 정신적 지주 리오 퍼디낸드
 
성명 : 리오퍼디낸드(Rio GavinFerdinand)
출생 : 1978년 11월 7일
국적 : 영국
신체 : 188cm
포지션 : 수비수(DF)
소속 : 맨체스터 utd
번호 : 5


맨체스터의 큰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리오퍼디낸드는 외모에서 풍기는 강한 인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플레이, 탁월한 위치선정과 전혀 뒤지지 않는 몸싸움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고 인정 받는 최고의 수비수라고 할 수 있다. 맨유의 붙박이 중앙 수비수로서 그가 나오지 않았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맨유는  무기력한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맨유에서 비디치와 쌍두마차를 형성하며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는 선수이다.


▶ 그 외에도 5번을 달고 뛰는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레알의 지단도 5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이고 첼시의 에시앙도 5번의 배번을 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김남일 선수가 5번의 배번을 받았었죠. 이들 모두는 수비수의 역할들을 하는 선수들이지만 최 후방의 수비수라기는 보기힘듭니다. 저 위의 최고의 수비수들중 외에 5번을 달고 있는 선수들은 누가있을까요? ^^